나이스미추

유독 무계획으로 숙소를 나섰던 날 그냥 밍기적 밍기적 걸었다 하늘은 조금 흐렸지만 흐린대로 또 어울리는 비엔나 상점 거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갈증나고 다리가 너무 아파버림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 코멧 커피! [ 위치 정보 ] https://maps.app.goo.gl/xcxnB8WWR4JBJ5oB6?g_st=ic Café Comet & Fürth Kaffee · 4.8★(547) · 커피숍/커피 전문점 Kirchengasse 44, 1070 Wien, 오스트리아 maps.google.com 외국인들 거의 없고 정말 찐 빈 현지 사람들이 고즈넉하게 카공하는 분위기였다 나만 외국인인 기분..좀 좋은데..? 여유 개 넘침 그냥 간단히 라떼와 초코 쿠키 시킴 저 초코 쿠키 기대 안했는데 안에 진뜩한 초..

오스트리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고것은 바로 ✨슈니첼!✨ 그리고! 그 슈니첼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인 피그뮐러로 바로 가보자그 참고로 피그뮐러는 호점이 여러 개일 정도로 꽤나 입소문난 슈니첼 맛집임ㅇㅇ 참고로 모든 지점이 대부분 웨이팅이 있다..! 그 웨이팅도 1호점보단 2호점이 그나마 덜한 편 일단 인내심 따위 없는 나는 웨이팅 극혐러라 미리 예약해갔다! 심지어, 1호점은 예약 마저도 은근 자리가 없고 어려움^^;.. 그래서 나는 2호점으로 예약을 했다! 예약하면 대기 아예없이 바로 착석임 구우욷 https://maps.app.goo.gl/KNoeFQELJTezYuH28?g_st=ic 피그뮐러 2호점 · 3.4★(121) · 음식점Bäckerstraße 2-8, 1010 Wien, 오스트리아m..

비엔나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비엔나 도시의 특유 야경 분위기였다🌃 그중에서도 비엔나 알베르티나 미술관 앞 야경은 수많은 유럽의 야경들 중에서도 무지 강렬하게 남아있는 기억이다 🥸🫶 사실 비엔나는 그냥 도시 전체가 야경이고 또 예쁘다 황홀하다는 표현이 적절한 도시인듯 알베르티나를 가는 길 지나가면서 보이는 빈 국립 오페라극장 말이 필요없는 아름답고 고즈넉한 야경들 그렇게 슬슬 걷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알베르티나!저 왼편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야경 스팟을 갈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니 점점 모습을 드러내는🫢 정말이지 말도 안되게 황홀한 경치가 펼쳐진다 입틀막 그자체 🫢 바로 빈 국립 오페라 극장과 마주하는 알베르티나 위치 덕분에 멋드러진 극장 건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고 스팟이..

체코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가까운 거리라 정말 무진장 많이 다녀온 비엔나! 많이 와봤지만 갈 때마다 느낌이 다른 정말 매력이 넘치는 도시다 비엔나의 자랑거리는 무궁무진하지만 그 중에서도 나의 기억 한 켠에 유독 남아있는 “벨베데레 궁전 뮤지엄” https://maps.app.goo.gl/6YnkwnBLXV6KKSfr6?g_st=ic 벨베데레 궁전 · 4.7★(65370) · 박물관Prinz-Eugen-Straße 27, 1030 Wien, 오스트리아maps.google.com [ 예약 방법 ] 학생 무료이거나 할인이 많은 타 유럽 도시와 다르게 비엔나는 비싼 물가만큼이나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의 입장료도 거의 유료다.. 너무하다 너무해😡 대표적인 비엔나의 전시 스팟 학생 기준 가격을 공유하자면1️⃣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