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여행지 추천 | 내셔널 갤러리 관람 후기

런던의 너무도 유명하고 또 대표적인 갤러리
“내셔널 갤러리”
찐 관람 후기 가보자고〰️〰️






일단,
내셔널 갤러리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입장이 가능하지만
운이 안 좋으면 엄청난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심지어 무료이기 때문에


나는 일정이 바뀔 것을 대비해,
여러 시간대를 미리 예약해두고
그 중 가능한 시간에 방문했다


무료이기에 가능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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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방법 ]

예약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s://www.nationalgallery.org.uk/visiting/plan-your-visit/gallery-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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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페이지 접속





공홈을 접속하면 해당 페이지가 뜨는데

아래로 스크롤하면

보이는 Book ahead 버튼 클릭

2️⃣ 날짜 선택
방문 하고자 하는 날짜를 선택한다

3️⃣ 입장 시간 선택
파란색 표시 시간대만 예약이 가능하다

4️⃣ 티켓 유형 선택
대부분은 저 동그라미 표시된 일반 티켓 선택







이렇게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면,
예약 완료✨





예약이 완료되면

기입한 메일 주소로
이렇게 예약 완료 메일이 도착한다
해당 메일을 캡쳐해서 입구에서 보여드리면 된다
매우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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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입장한 내셔널 갤러리✨

주세페 데 리베라의
The Lamentation over the Dead Christ

너무 멋진 영국 미술학도들..

다수의 여성과 어린이들 그림으로도 유명한

스페인 화가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의 작품도 있었다!

정말이지 멋진 사람들 투성이인 세상 키야

이렇게 열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더
전시의 일부같았다

벨기에의 작가
로히어르 판 데르베이던의 작품!






그리고 내가 여기에 온 이유 중 하나인

얀 판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저 두 사람 사이의 거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그림의 비밀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긴
흥미로운 그림이다!

선명한 형체와 붓터치의 경이로움이 느껴졌던
성 세바스찬
키야

그리고 그 유명한 렘브란트의 자화상!

램브란트의 사인 크으

직접 보니 신기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놀라고 또 오래 봤던 그림

화가 미상
Cognoscenti in a Room hung with Pictures





정말이지 가까이서 보면

마치 내가 이 방에 함께 있는 것만 같은
현실감과 디테일에 말을 잃었다

엄청난 디테일 ㄷㄷ


화가 미상이라는 게 괜히 더 눈에 띄었달까
마음이 가는 그림이다

내셔널 갤러리 내부

위치 안내표지판

관광객들로 붐비지만
열심히 그림들을 눈에 담으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꽤나 멋지다





그리고 이 갤러리의 피날레

반고흐의 의자
크으

이 그림을 내가 실제로 보다니ㅜ
요때 내가 교환학생을 왔구나 라는 실감이 확 났던..


여길 오기위해 고생고생한 지난 날들이 떠올라서
순간 울컥했었다
(민망)








그리고 자태가 아름다운

반고흐의 해바라기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그림

그의 그림에는 정마뭔가 쓸씀함과
고즈넉함 그 사이의 무언가가 담겨있다

멀리서도 눈에 보일 만큼
강렬했던 조지 스텁의 휘슬자켓 까지
Whistlejacket






크으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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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관람 완료!



관람을 마치고 나와
슬슬 걷다보니 트라팔가 광장에 도착했는데

날씨가 갓벽했다
(절대 흔치 않은 런던의 푸른 하늘)
💙💙💙💙💙

역시나 행복 가득 런던의 기억이다